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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바뀐 제도 대비 전국 모의고사 17-18일 실시 2021-06-10 15:31
  • 한국창의영재교육원(이하 한창원·대표 박두희)은 영재학교 대비 중학생 온라인 모의고사를 오는 17-18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영재학교 입시 전형이 변경된데 따른 창의·영재성 검사로 수험생 자신의 위치와 학력 평가를 통해 영재학교 입학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전형기간 단축, 창의적 문제 해결력 등 정성평가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창의성과 사고력 중심의 열린 문항의 출제 유형이 예상됨에 따라 선다형 단답형 문항 출제가 축소되고, 정답이 없는 개방성 문항의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입시를 준비하는 영재학교나 학생·학부모 입장에서는 기존의 출제 문항 유형에 대한 고민과 함께 불안감이 가중될 전망이다.

    한창연 모의고사는 바뀐 영재학교 입시 전형에 맞춰 문제 출제 경험이 많은 영재학교 교원 출신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영재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두희 대표는 "전국 8개 영재학교 진로를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모의고사를 준비했다"면서 "영재학교 교원 출신들로 구성된 한창원의 경험과 서비스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 온라인 모의고사는 5월과 6월에도 각각 2,3차 실시할 계획이다. 모의고사는 한창원 홈페이지(kcg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진욱 기자 jinux@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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